모니카 파브워프스카-비엘라스 (Monika Pawłowska-Bielas)

법률가 / 시니어 변호사

다년간의 전문 경력을 가진 법률가. 

폴란드의 명문 브로츠와프 대학교(University of Wroclaw) 대학원의 법학•경제•행정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습니다. 현재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교(Jagiellonian University) 대학원에서 형사 소송에 관한 박사 과정 4학년을 이수 중이며, 동 대학 아담 구르스키(dr. hab. Adam Górski)교수의 지도 하에 „의료인의 범죄 인지 신고 의무”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입니다.

 

학부 시절부터 법률가로서 커리어를 시작하였고, 크워츠코(Kłodzko) 지방 법원에서 법률 및 형사 소송을 시작으로 브로츠와프의 대형 법률사무소에서 선로설비포설권, 그 밖에 국제적 측면에서의 가족법이나 계약법을 중점으로 한 경제법 등 다양한 법률 분야의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또한 브로츠와프 변호사 협회에서 실무수습 과정을 통해 실무 역량을 다졌습니다. 

 

더불어 폴란드어를 구사할 수 없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외국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영어 법률용어 과정 전공 및 케임브리지 영어능력시험을 통과하여 영어에 능통하고, 독어와 불어도 가능합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의료법, 특히 준비중인 논문의 주제와도 관련이 있는 의료인의 비밀유지로, 전공인 법과 외국어에 대한 열정을 결합하여 다른 나라의 의료법 부문의 법적 해결 사례들을 연구하고, 논문 „법정에 선 히포크라테스 – 독일 법제상 의료인의 비밀유지” (신 형법전 2016, XLI, 137-149 쪽)를 집필하기도 하였습니다.

 

법무법인SPS Tax & Law에서 파브워프스카-비엘라스 변호사는 주로 회사법 및 계약법을 담당하며, 또한 의료법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